인녕하세요, 항상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2021 Set 2 question 1 d 번 문제인데요, kinetic friction coefficient를 measure한 값이 계산 값과 다른 이유가 탁자가 기울어진 걸로 설명이 되냐는 문제인데요.. 저는 kinetic friction coefficient는 nature of the material로만 결정되기 때문에 책상을 만든 물질이 변하지 않은 이상 friction coefficient가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썼습니다. 물론 책상을 기울이면 net force에 영향이 가겠지만, kinetic friction 자체에는 영향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 제가 한 생각은요: external force가 다 바뀌니까 kinetic friction의 coefficient를 "계산"하면 다른 값이 나올테지만...
문제에서는 "careful measurement"라 했으니, 올바르게 계산을 했음에도(gravitational force를 mgsin0 등으로 바꾸는 등) kinetic friction coefficient가 다르다는 것은 책상이나 블록을 구성하는 물질이 다르다는 것 외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생긱했습니다.
physics 1에서인가 아니면 다른 FRQ에서 이런 유형의 비슷한 문제를 본 적이 있는거 같은데요..ㅠㅠ 문제가 이렇게 질문할 때에는 뭐를 기준으로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최근에 2025년 되어서 물리 C 문제 유형이 바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ㅠㅠ 특히 FRQ의 경우 많이 바뀐거 같은데요.. bluebook 문제를 풀어봤는데 많이 어렵더라고요.. 선생님 인강도 거의 다 들었는데..ㅠㅠ 완전히 새로운 유형인거 같은데.. 특히 C에서는 원래 나오지도 않았던 실험 문제가 나오는 등.. 엄청 바뀌었는데 인강에서는 안 다루시더라고요.. 이런 문제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 까요?ㅠㅠ 온라인 강의라던지 따로 시험 대비반 여실 계획은 없으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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